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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기자회견」“복지관 직원, 장애인에 성폭력” 장애인단체, 엄정 수사 촉구 광주지방경찰청에서
관리자 조회수:219 211.54.219.143
2021-06-04 09:43:18

“복지관 직원, 장애인에 성폭력” 장애인단체, 엄정 수사 촉구

광주지방경찰청에서 「긴급 기자회견」

 

지난달 17일 광주의 한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직원A씨, 해당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적 장애인 여성B씨를 성추행 성폭행을 당한 일이 일어났다.

해당 피해 여성B씨의 어머니는 피해 사실을 경찰과 장애인기관에 알렸지만 10여일이 지난 지금도 별 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가해자 직원이 복지관에서 그대로 근무를 있기에 피해자 어머니는 광주장애인총연합회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장애인총연합회는 즉시 광주 지역 장애인권익협회등 6개 장애인단체로 구성된 장애인성폭력대책위원회를 결성하여 3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지방경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2005년 도가니 사건으로 큰 고통을 겪고, 이 사건 또한 5.18 하루전 5.17 밤에 발생한 일이기에 민주와 인권의 도시 광주에서 지적장애인 여성에 대한 성폭행 사건을 또다시 은폐,축소하려는 세력이 없게끔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다.

 

광주경찰청은 지적장애인 여성에 대한 성폭행 사건을 원점에서 엄정 수사하라.

지적장애인 여성에 대한 성폭력 사건을 축소,은폐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 동조세력까지 철저히 수사하여 일벌백계에 처하라.

광주경찰청장은 피해자와 광주시민에게 사과하라.

경찰 당국은 가해자를 즉각 구속하고, 2차 가해를 방지하라.

 

해당 장애인복지관은 전날 자체 상벌위원회를 열어 직원A씨를 해임하였고, 광주시는 해당시설에 개선 명령등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기자 회견 연대발언: (사)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 김선욱 회장

“광주하면 전국적으로 80년 5월 대동세상을 위해 산하해 가신 윤상원 열사를 떠올립니다.

그런데 2000년 이후 도가니라는 장애인분들이 겪은 비인권적 사건이 벌어진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이런 일이 있어 광주가 인원,평화,민주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온 것들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분개할 만한 사건이 또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5.18 41주년을 하루 앞둔 5월17일 지적장애인분이 장애인 복지관 직원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어머니께서 112에 신고하였지만 이것을 숙지한 광주경찰청에서는 광주장애인권익옹호협회에 떠넘겼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그 옹호협회 사무처장과 통화하였지만 피해자인 본인 딸을 대변하지 않고 기관을 옹호한 것 같이 느껴 광주장애인총연합회에 억울함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을 지켜보면서 광주장애인권익협회장으로써 분개하지 않을 수 없어 이 자리에 참석해 여러분 앞에 나와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광주경찰청에서는 장애인 피해자의 입장에서 하루 빨리 조사하고, 가해자를 구속 수사하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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