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김선욱 회장)은 9월 26일(목) 오후 2시에 양산동 소재 A테크기업 앞에서 광주장애인총연합회를 비롯한 40여개의 단체회원 500여명의 장애인 및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장애인의 삶의 터전을 빼앗는 A테크"규탄 집회를 열었다.
김선욱 회장은 그동안 1급 시각장애인 김갑주대표는 장애인기업으로서 잘 성장해 오면서 장애인들에게 사회공헌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며, 우리는 이런 모습을 지켜보며 늘 감사하고 행복하였는데 최근에 법을 교묘히 이용하여 1급 시각장애인의 삶의 터전을 빼앗고 존경받고 촉망받는 장애인 기업의 장래를 무참히 짓밟는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나섰다. 고 말하며, 법꾸라지 A테크 B에게 하루 속히 부당하고 빼았아간 재산을 원래의 주인인 장애인에게 돌려주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서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겠다. 고 했다.
이날 집회는 양산동 소재 A테크 B회사 앞 및 B회사 대표의 집 앞에서 집회신고를 한후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장애인들과 함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계속 토쟁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반드시 정의가 승리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집회 개요"
1. 일시: 2019. 09. 26(목) 14:00-16:00
2. 장소:
-1차: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290-18(청호테크주식회사 앞)
-2차: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대주파크빌 3차 아파트 정문 앞(청소테크대표이사 집 앞)
3. 집회명칭: 장애인권보호 (사.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
4. 개최목적: 장애인권익보호 및 장애인재산권 수호
5. 참가인원: 광주광역시 장애인 단체 및 관계자 500여명
6. 주최/주관: 사)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회장 김선욱)
7. 참가단체: 광주장애인권익협회, 광주장애인총연합회 외 40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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