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익협회에는 소외계층 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한 한복(여성) 100벌 나눔으로 지역민의 훈훈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24일∼28일까지 조미화(유림주단)사장의 통큰 후원으로 이루어 졌으며 한복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발길은 어느세 100명째에 가까워지고 있다.
김선욱 권익협회장은 이렇게 어르신들이 천진난만하게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후원해 주신 조미화(유림주단)사장의 건강악화로 가게를 접어야 하는 현 상황이 안타깝고, 그동안 장애인, 소외계층에 많은 후원을 아낌없이 해주신 조미화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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